킨텍스 음악 박람회를 다녀와서 쓰는 후기-

와 동영상에서만 보던 그 심벌을 드디어 ㅋㅋ

소리가 상당히 뭐랄까

트래디셔널 보단 둔탁하진 않은데

브라이트 보단 둔탁?

아니 명료합니다 스틱으로 두들겼을때는

그런데 음

조조 메이어 라는 드러머 영상을 보시면 나오는

그 사운드 입니다

이런 심벌들은 크래쉬도 그렇고 소리가

챙- 내지는 촤아- 보다는 파아-?

음 어.. 음..

브라이트랑 느낌이 비슷한데

좀 다크한?

좀 유니크 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

'제 경우에는' (이게 중요합니다. 주관적이라는 것)

요즘 학교에서 드럼 세트를 놓고 혼자 공연을 생각(만) 하고 있는 중인데요

그때 이 심벌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.

소리가 명료해서 스틱 굴릴때 (전문용어를 모릅니다 ㅠ) 잘 뽑혀 나올 것 같구요

반만 밟고 후려칠때도 빈티지한 소리를 내주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.

그루브 타기 좋은 하이헷? ㅋㅋ

아유 조조 메이어 라는 드러머 영상을 보시면 짐작이 되실듯 합니다

저는 맘에 드네요!

상황따라 바꿔가며 쓰고 싶은 정도? 로 맘에 듭니다.

보통은 트래디셔널을 쓰겠지만

어떤 곡에서는 이 심벌로 바꿔 쓰기도 하고 그러고 싶다는 뜻입니다

어휴 이거 설명이 힘든 소리네요..

사진은 없습니다. 왜 안찍었을까 아오!

음 옛-날에 본 영상이었는데

DVD 에서 나온 영상 같은데 안 찾아 지네요..